수산물 행사 상품의 구매 금액 1%가 기부되는 고객참여 캠페인기부금으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해 어촌 기부 예정“친환경 문화 확산 위한 캠페인 지속 확대할 것”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고객들과 함께 바다 사랑 기부를 실천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 행사 수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가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해 다가오는 연말 어촌 계원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촌의 지속 가능한 어업을 지원하고 해양 환경 보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 9일까지 ‘완도 전복(12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50원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국산/32미/3마리)’는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번들 새우살 3종(대/중/소/각 250g x 2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1880원에 선보인다.

    16일까지는 ‘서해안 꽃게(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1113원에, ‘통영 홍가리비(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623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매장인 롯데마트맥스(MAXX)에서는 ‘프리미엄 광어회’를 20% 할인가 3만1984원에, ‘ASC 인증 완도 활전복(대/14미/10마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4640원에 판매한다.

    기부금 적립 완료 여부는 행사 수산물 구매 시 발행된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롯데마트GO’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영인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으로 기획된 만큼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산물을 구매하시면서, 롯데마트가 함께하는 바다 사랑 활동에도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