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재정지원 교육협력프로그램 참여방안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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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지난 14일 서울캠퍼스 중회의실에서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페스카라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협정식에는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태한 교무처장, 홍영준 대외협력처장과 단눈치오대 마르셀로 콘스탄티니 부총장, 글라우코 콘테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다.단눈치오대는 1960년 설립된 이탈리아 국공립 연구대학이다. 2만6000여 명의 재학생이 의학, 경영, 경제, 법, 사회학 등 다양한 전공을 배운다.양교는 △학생·연구자 교류 △교육분야 정보공유 △교수법과 교육 프로그램 교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이탈리아 재정지원 교육협력프로그램과 INGENIUM 프로젝트(유럽대학연합체)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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