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언어형·17일 수리형 논술 진행약학과 475.20대 1로 최고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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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는 오는 16, 17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 논술시험을 치른다고 15일 밝혔다.응시 수험생은 총 4만1613명이다. 16일에는 1만5129명이 언어형 논술을 오전 8시부터 2개 교시로 나눠 진행한다. 17일에는 2만6484명이 수리형 논술을 3개 교시로 나눠 본다.성균관대는 교내·외 질서유지와 교통통제를 위해 근무인원을 보강하고 시험장에서는 전자기기 소지 확인을 위해 금속탐지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종로구청, 혜화경찰서와 협력해 학교 인근 교통질서 확립에도 나선다.한편 이번 성균관대 수시모집 논술우수전형에는 391명 모집에 4만161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06.43대 1을 기록했다. 약학과는 475.2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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