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 카페] 박정호, 솔리다임 시너지 자신… "실적 부진, 걱정 수준 아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인텔에서 인수한 솔리다임(옛 인텔 낸드사업부) 실적 악화 우려에 선을 그었다. 박정호 부회장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23 확대경영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솔리다임 적자 관련 걱

    2023-06-16 조재범 기자
  • [CEO 카페] 김준 SK이노 부회장, 그린 비즈니스 드라이브… 종합 에너지 기업 '잰걸음'

    SK이노베이션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부임 이후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8개 자회사의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은 물론 배터리, 소재 등 신규 성장 사업의 성공적 안착 및 성장 기반 마련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2023-06-15 조재범 기자
  • [CEO 카페]강성묵號 하나증권, S&T 부문 돋보이는 성장세

    하나증권이 파생결합증권 시장에서 선전하며 세일즈앤트래이딩(S&T) 부문의 실적에 기여하고 있다. S&T는 채권, 장내‧외 파생상품의 공급과 헷지 운용 및 회사의 자기자본 투자 업무 등을 말한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하나증권의 연결 기준

    2023-06-14 홍승빈 기자
  • [CEO카페] 당국 "보험 전문성 높여라"…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고심'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6개월도 안돼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최근 금융당국이 경영진의 전문성 부재와 회사의 리스크관리 미흡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기 때문이다.농협중앙회 출신으로 보험업계 재직 경력이 없는 윤 대표로서는 가장 아픈

    2023-06-13 송학주 기자
  • [CEO 카페]조재민 신한운용, ETF 확장 노력 결실

    신한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조재민 대표가 운용업계 각축장인 ETF 시장 내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지 약 1년 반 만에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내고 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5월 말 기준 신한자산운용의 E

    2023-06-13 홍승빈 기자
  • [CEO 카페] 非일본계 확장될까… 진옥동 회장, 유럽 IR 주목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주일간 네덜란드(암스테르담), 프랑스(파리), 영국(런던)을 방문하는 장기 일정이다. 공식적인 해외 출장은 지난 4월 일본 이후 두 번째다.진 회장은 이번 유럽

    2023-06-12 정재혁 기자
  • [CEO카페]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한일 경제계 협력 위해 '목발 투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아킬레스건 파열에도 불구하고 부산을 찾았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이날 부산 시그니엘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 목발을 짚고 등장했다. 정장 차림에 발목 깁스를 한 최 회장은 이날

    2023-06-09 이가영 기자
  • [CEO카페] 구지은의 B2C 승부수 통했다… 아워홈 효자된 가정간편식

    아워홈이 B2C(기업 대 소비자) 사업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워홈은 모태 사업인 단체급식 중심으로 B2B(기업 간 거래)에 집중해왔지만 코로나19 시기 집밥 수요가 크게 뛰면서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구지은 회장이 올해 초 '뉴

    2023-06-09 변상이 기자
  • [CEO카페] 정용진 부회장. 美 골프장서 홀인원… 기념 케이크도 눈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홀인원’에 성공하면서 골프실력을 뽐냈다. 정 부회장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한번에 드갔음(들어갔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홀인원 당시 상황의 영상, 사진을 게시했다. 헤쉬태그에는 홀인원, 시선교란작전 완전 성공함 등이

    2023-06-08 강필성 기자
  • [CEO 카페] 신상품에 GA 채비까지… 임형준號 흥국생명 '심기일전'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이사가 취임 2년차를 맞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금융관료 출신 '비(非)전문가'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털어내고 흥국생명의 숙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설립은 물론 4년 만에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실적 개선에 앞장서고

    2023-06-07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