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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의 장남인 강호준 대교 대표이사가 신사업으로 '시니어'와 '해외'를 낙점하고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시장 위축이 불가피한 만큼 활로를 찾기 위함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교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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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의 오너가(家) 3세 이주성 세아제강지주 사장이 주력 계열사인 세아제강 주식을 사들였다. 그가 세아제강 주식을 매집한 건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책임경영과 세아제강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행보로 해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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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웅진 대표가 지주사 IT사업과 사업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다.학습지 위주였던 그룹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주력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이 학령인구 감소로 시장이 위축되는 외부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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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국제경영학회(AIB) '올해의 국제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3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AIB 연례 국제 콘퍼런스에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인상을 받고 기조연설자로 나섰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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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3년차를 맞은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MTS 개편 등 디지털 혁신으로 상상인증권의 리테일 부문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 임 대표는 상상인증권에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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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이 2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제약사 정체성 찾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지난해 올린 개별기준 매출 9171억원 중 삼다수 매출은 3096억원으로 33.8%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비타500이 1183억원(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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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CEO F·U·N 토크(Talk)'을 열고, "고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며 리더십을 위한 행동원칙으로 'A.C.E'을 제시했다. A.C.E는 ▲목표의 명확함(Aim for 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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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황 부진, 내부통제 이슈 등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정통 IB(투자은행)맨 출신인 윤병운 NH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안정적으로 회사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NH투자증권은 이 성 IB1사업부대표,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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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KB금융그룹 내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순이익 기여도 측면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비은행 계열사 1위인 셈이다.무엇보다 지난 1월 취임한 구본욱 대표이사 사장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초고속 승진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