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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1분기 효자는 '화학-윤활유'…"영업익 1조 돌파"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1조3871억원, 영업이익 1조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19% 증가한 수치다.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만으로 이번이 역대
2017-04-25 조재범 -
연구개발 42개월에 3800억 투자
쌍용차, 티볼리 신화 이어갈 'G4 렉스턴' 판매 개시... 올해 목표 2만대
쌍용차, 티볼리 신화 이어갈 'G4 렉스턴' 판매 개시... 올해 목표 2만대
2017-04-25 이지완 -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익 1조 돌파… "역대 세번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8% 증가한 1조4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분기만으로 이번이 역대 세번째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11조3870억원, 8599억원으로 전년동기
2017-04-25 조재범 -
부영그룹 계열사 22개 중 상장사 '전무'
재벌그룹 상장사 15% 불과…1093곳 중 169곳
재벌그룹 계열사의 7곳 중 1곳 정도만 상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사가 비상장사보다 경영성과를 더 내고 지속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투자기회 확대로 부의 재분배 역할을 한다는 게 학계의 정설이다. 하지만 10년간 재벌그룹의 상장사 비율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2017-04-25 편집국 -
진에어, 상장 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 선정... 연내 상장 목표
진에어가 연내 상장을 목표로 IPO 작업을 본격화한다. 진에어는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실사 및 상장예비심사 청
2017-04-25 이대준 -
전경련, 희망퇴직 신청 마감... 20~30명 지원
지난달 쇄신안을 발표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은 조직과 예산의 40% 이상 감축을 예고하고, 지난 13일부터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추진했다.전경련의 희망퇴직은 2003년 이후 14년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회원사들의 탈퇴로 재정난을
2017-04-25 이보배 -
경찰, 제보자 기소의견으로 송치 검토
현대차 세타2 리콜 이끈 공익제보자 '형사처벌' 위기
현대자동차의 세타2 엔진결함 문제를 공익제보했다가 해고된 직원이 형사처벌까지 받을 신세에 놓였다. 대규모 리콜을 결정하는 단초가 된 공익제보자를 처벌하는 데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2017-04-25 편집국 -
인건비·임대료 등으로 가격 조정 나서
BBQ 8년 만에 치킨값 올린다…평균 9~10% 인상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 BBQ의 치킨값 인상 계획이 성사될 전망이다. BBQ가 치킨값을 올리는건 2009년 이후 8년 만이다. 지난달 초 단행하려다 정부의 강한 압박으로 무산됐던 BBQ의 치킨값 인상 계획이 결국 성사될 전망이다.BBQ는 지속적인 인건비, 임차료 상
2017-04-25 편집국 -
최태원 SK 회장, '도시바 인수' 위해 출국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출국금지 해제 후 첫 해외출장 길에 올랐다. 24일 도시바 반도체 부문 인수를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 것. 최 회장은 비행기에 오르기 전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도 말을 아꼈다.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김포공항에 위치한 전용기
2017-04-24 이보배 -
[롯데 경영비리] 7차 공판,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판단 신빙성 '아리송'
롯데그룹 총수일가의 경영비리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롯데정보통신 노모 상무가 변호인 측과 검찰 측의 질문에 다소 엇갈린 진술을 내놨다.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이유에 대해 “인터넷은행 가능성과 매출 성장 가능성 높게 봤다”면서도 구체적인 보고 내용과 이사회 진행 과
2017-04-24 이보배, 김새미 -
이스타항공, 1분기 영업익 전년比 120% 이상 성장 전망... 자본잠식 우려 해소
이스타항공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00억원, 1200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0%, 매출액의 경우 130%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다.올 1분기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지난해 하반기
2017-04-24 이지완 -
대한항공, '조종사 훈련비 반환 소송' 1심 사실상 승소
대한항공의 전직 조종사들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반환 및 채무부존재 확인소송' 1심 결과가 나왔다. 법원이 대부분의 비용을 정당하다고 인정함에 따라 사실상 대한항공의 승소로 보여진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대한항공 전직 조종사 15명(경력직 3명
2017-04-24 이지완 -
[캠퍼스 단신] 중앙대 '전공개방제' 운영 外
◇ 중앙대, 2018학년 신입생 대상 '전공개방제' 시행중앙대학교는 2018학년도부터 '전공개방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내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전공개방제는 중앙대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생명공학대학 등 3개 단과대학에서 우선 시행된다.전공개방
2017-04-24 류용환 -
대우조선해양, LNG선 핵심기술 특허소송서 '승소'
대우조선해양의 LNG운반선 핵심기술인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스템(PRS)'이 일본에서도 인정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국내에 특허 출원하고 2016년 6월 일본에 특허 등록된 천연가스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 재액화 시
2017-04-24 옥승욱 -
현대삼호重, 그리스서 초대형유조선 최대 2척 수주
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유조선(VLCC) 수주계약을 따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그리스 선사 네다(Neda) 마리타임으로부터 VLCC 1척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 1척이 포함돼 최대 2척까지 수주가 가능하다. 척당
2017-04-24 옥승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