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업계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고객을 유혹한다. 달콤한 디저트는 물론 침구류부터 캐릭터 팝업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은 이번 주말을 정점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먼저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5번째 매장 드래곤터미널점을 개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4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울란바토르는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 문화가 확산된 곳이다. 울란바토르 시내에는 대형 할인점 형태의 이
홈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마지막 연말 세일 ‘홈플대란’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한 ‘홈플대란’은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압도적인 가격 혜택을 앞세워 행사 첫 주부터 마트 오픈런 열풍을 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연중 최대 케이크 성수기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마트를 찾는 발길이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베이커리 중심으로 판매되던 케이크 수요를 대형마트가 흡수하기 시작한 것. 여기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불황형 소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자랜드는 최근 전자랜드의 가전 구독 서비스 판매가 급증세를 보인다고 19일 밝혔다.전자랜드는 가전양판점 최초로 LG전자 가전제품 구독 서비스 판매를 지난 9월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부터 시작했다. 가전 구독이란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가전제품을 사용하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 9개월(3~11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11번가는 오픈마켓 부문에서 지난 11월에도 흑자 달성에 성공하면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영업이익 흑자 릴레이를 이어갔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
우리동네GS 앱이 오프라인 유통사 1위 앱으로 자리매김했다.GS리테일은 전용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이하 MAU)가 론칭 2년만에 244만명 폭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우리동
세븐일레븐이 냉장상품 글로벌 직소싱에도 본격 나섰다.세븐일레븐은 푸딩 디저트 강국인 일본 내에서도 편의점 푸딩 순위 1위에 랭킹되는 ‘오하요 저지푸딩’을 국내 최초로 직소싱해 오는 21일부터 전국 점포에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서울 지역
GS리테일이 미래 유통산업을 선도할 Z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GS리테일은 지난 11일 경희대학교와 ‘유통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골자로 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됐으며 허치홍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