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듀 LG폰 中] MC 인력 재배치로 '뒤숭숭'... 사후서비스 두고 소비자는 '갑론을박'

    LG전자가 오는 7월 말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최종 결정했지만 남겨진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부문 직원들의 인력 재배치 문제와 사후서비스 지속 여부를 두고 진통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LG전자 내 타 사업본부나 LG 계열회사로 재배치를 앞두고 사전 수요조사가

    2021-04-06 장소희 기자
  • [아듀 LG폰 上] 운명 바꾼 최악의 컨설팅… 결국 역사 뒤안길로

    "LG전자의 휴대폰 사업은 매킨지의 컨설팅 전과 후로 나뉜다. 지난 2007년 애플의 아이폰 등장 이후 스마트폰 사업에서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한게 패착이었다."LG전자 관계자들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주요 원인으로 꼽는 내용이다. LG전자가 지난 1995

    2021-04-06 조재범 기자
  • [아듀 LG폰 下] 스마트폰 시장 지각변동… LG 빈자리 경쟁 점화

    LG전자가 26년간 영위한 휴대폰을 결국 정리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국내와 북미,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LG전자의 빈자리를 꿰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31일자로 휴대

    2021-04-06 이성진 기자
  • [포토] 현대百 "목동점 '글라스 하우스'서 봄을 느껴보세요"

    현대백화점이 서울 양천구 목동점 7층에 2,628㎡(약 800평) 규모의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Glass Haus)'를 선보였다. '글라스 하우스'는 '유럽의 정원과 온실'이 콘셉트로 실내 정원(1,273㎡, 약 390평)과 야외 하늘 정원(1,355㎡,

    2021-04-05 정상윤 기자
  • LG전자, 휴대폰 철수… "고용-사후서비스에 만전"

    LG전자가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 철수를 단행한 가운데 인력 재배치 및 사후서비스(AS) 등 남은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이목이 집중된다.LG전자는 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04-05 조재범 기자
  • [부고] 정지영(신한생명 재무팀장)씨 부친상 外

    ▲ 정무영씨 별세(향년 78세), 정지영(신한생명 재무팀장)씨 부친상 = 5일,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서호추모공원, ☎032-290-3516▲ 오정분씨 별세(향년 83세), 조금제(신한생명 양산 지소장)씨 모친상 = 5

    2021-04-05 전상현 기자
  • 카카오커머스, 지난해 매출 5000억원 돌파...전년비 93% 상승

    카카오커머스는 지난해 매출이 5735억원, 영업이익 159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이는 2019년 매출 2961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에서 각각 94%, 110% 증가한 수치다.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기반 커머스 사업인 '카카오톡 선물하기'

    2021-04-05 김동준 기자
  • 당국 “일일 발생 500명대 넘어설 듯”… 다시 2.5단계 격상되나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감염자 한명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감염재생산지수(R)가 1을 초과했기 때문이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2021-04-05 박근빈 기자
  • 금융권, 부동산 투기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 운영

    금융권에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한 불법대출 자진신고센터가 설치돼 이달말까지 집중운영한다.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등 금융관련 협회들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이달 3

    2021-04-05 이나리 기자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파견△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지식재산정책관 최우혁

    2021-04-05 신희강 기자
  • 대기업 단체급식시장 일감개방 울며 겨자먹기?…형식은 '자진', 실제는 '동의의결'?

    “급식·주류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부당 내부거래를 적극 시정하겠다”지난 2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청 강연에서 '대기업집단의 건전한 소유지배구조와 거래질서 정립'을 강조하며 언급한 내용이다.이 자리에서 조 위원장은 “국세청·금감원

    2021-04-05 권종일 기자
  • 티빙-경기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방송 제작 지원 맞손

    티빙은 지난 1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뉴미디어 방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 콘텐츠 방송영상 제작유통 사업'을 통해 제작된 웹예능, 웹영화, 웹드라마, 웹교양·다큐 등 뉴미디어 플랫폼

    2021-04-05 신희강 기자
  • 코스피, 개인·외국인 '사자'에 소폭 상승…3120.83포인트 마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소폭 상승하며 3120선에서 마감했다.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8.03포인트(0.26%) 오른 3120.83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부활절 연휴 첫날인 성(聖) 금요일을 맞아 휴장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

    2021-04-05 김민아 기자
  • SH공사 "직원·가족 6688명 조사 완료…투기혐의 없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사태이후 자체조사에 나선 서울주택도시공사가 1차에 이어 2차 조사에서도 투기 의심사례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놨다.SH공사는 지난달 11일 발표한 직원 및 직원 가족 토지 등 보상 여부에 대한 1차 전수 조사에 이어 2차 조사를 실시했고

    2021-04-05 채진솔 기자
  • '엉터리' 공시가격에 성난민심, 산정근거 공개 언제쯤?…29일 기초자료 공개

    공시가격 급등에 반발한 제주도와 서초구청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공동 기자회견에 나서는 등 14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공시가격이 어떤 근거로 산정됐는지 기초자료를 공

    2021-04-05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