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인증 늘어나는 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 본격 시동

    코웨이가 정수기 등 생활가전을 넘어 의료기기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력 브랜드인 비렉스 제품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며 가정용 의료기기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20일 코웨이는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

    2026-01-20 이보현 기자
  • [단독] "코스피5000 외치면서 ISA 밀어내기" … 은행 PB '실적 지옥' 내몰린다

    정부가 코스피5000 시대를 위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정책 도구로 전면 배치한 가운데, 정작 시중은행 현장은 장기투자 정책과 거리가 먼 단기 실적 경쟁이 재현되고 있다. 정책은 '장기절세·자본시장 육성'을 내세우지만, PB(프라이빗뱅커)들은 KPI·인센티브·

    2026-01-20 신희강 기자
  • 4분기 백화점만 살아남나 … 외국인이 끌고 VIP가 당겼다

    소비 둔화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유통업계 실적은 채널별로 온도 차가 뚜렷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명품과 VIP 소비,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로 상대적으로 선방한 반면 대형마트와 면세점은 구조적 부진과 고환율 부담을 피하지 못한 모습이다.20일 연합인포

    2026-01-20 남수지 기자
  • 美 압박 거센데 표류하는 반도체특별법 … 삼성·SK, 투자 스텝 꼬일라

    반도체특별법이 상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도 국회 본회의 문 앞에서 멈춰 섰다. 전력·용수·예타·인허가를 한꺼번에 묶어 공장 증설 리드타임(주문 후 납품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이자는 ‘원패키지’ 성격상, 표결 날짜가 보이지 않는 시간 자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

    2026-01-20 이나리 기자
  • 해외IB가 보는 韓 증시는

    "'오천피' 앞둔 코스피 , 6000도 가능 … 반도체·AI 관련주 쏠림은 부담"

    코스피가 '오천피(5000)'를 눈앞에 두면서 해외 투자은행(IB)과 글로벌 운용사들의 시선이 한국으로 쏠렸다. 외국계는 반도체 · AI(인공지능) 호황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을 근거로 추가 상승 여력을 인정하면서도, AI 관련 종목 쏠림과 단기 급등에

    2026-01-20 박정은 기자
  • 한컴라이프케어, FI와 경영권 분쟁서 기선제압 … 불씨는 여전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자회사이자 소방·방산·안전 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가 재무적투자자(FI)인 파트너원 밸류업 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이하 파트너원)와의 분쟁에서 1승을 거머쥐었다. 파트너원이 한컴라이프케어에 제기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이 기각

    2026-01-20 강필성 기자
  • [단독] 명품 가방·주얼리 다음은 화장품 … 디올 뷰티도 내달 가격 인상

    명품 패션·잡화 브랜드를 중심으로 가격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화장품업계에서도 가격 조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가성비 브랜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가격 인상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디올

    2026-01-20 김보라 기자
  • 4분기 해외여행 수요의 두 얼굴 … 개별여행 급증, 패키지는 둔화

    여행업계가 지난해 말 해외여행 모객 실적을 공개했다.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소비 방식은 뚜렷하게 갈린 형국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따로 선택하는 개별여행(FIT)은 빠르게 늘어난 반면, 기획상품(패키지)은 성장세가 둔화되며 ‘두 얼굴’

    2026-01-20 최신혜 기자
  • 국장 유턴하는 서학개미들 양도세 공제 … 국민성장펀드 투자 땐 최대 40% 소득공제

    정부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에서 해외주식을 판 자금을 원화로 바꿔 국내 자산에 1년간 투자하면 5000만원 한도에서 양도소득을 공제한다.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40%를 소득공제하고 배당소득에 대해서는 9% 분리과

    2026-01-20 최은서 기자
  • 신규 공중보건의사 0명 위기 … "지역의료 사실상 파산 선고"

    2026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수급이 사실상 0명에 이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20일 "연간 700명 안팎이던 신규 의과 공보의는 2025년 250명 수준으로 급감했고, 2026년 신규 선발이 중단될 경우 전

    2026-01-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
  • 中서 외면 받는 벤츠·BMW … "올해 판매량 10년 래 최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중국 내 판매 전망을 대폭 낮추면서, 두 회사의 실적이 약 10년 전 수준으로 후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0일 외신 등에 따르면 BMW와 벤츠는 중국

    2026-01-20 주재용 기자
  • 그린란드發 무역전쟁 재점화에 코스피 4900 밑으로 … 반도체 투톱 2.5%대 급락

    코스피가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해 하루만에 4900선을 내줬다. 그린란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무역전쟁 재점화 우려로 번지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불안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2026-01-20 박정은 기자
  • 쌀집은 잔치, 기름집은 우울 … SK그룹, 엇갈린 성과급 희비

    SK그룹 안에서 성과급을 둘러싸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슈퍼 사이클을 등에 업고 역대 최대 규모 성과급 잔치를 벌이게 됐지만 SK이노베이션은 정유·석유화학과 배터리 사업 부진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모습이다. 그룹 안팎에선 이천을 기반으로 하는 S

    2026-01-20 이미현 기자
  • 로봇이 판도 바꾼다 … 신사업 초석 다지는 삼성전기·LG이노텍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AI 서버와 전장을 발판 삼아 로봇 부품 기업으로의 진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전통적 비수기인 4분기에도 실적 방어에 성공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양사는 MLCC와 반도체 기판, 센서·모듈 등 핵심 부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시대

    2026-01-20 윤아름 기자
  • "희망이 절망됐다" … 신희타 성남낙생, 3년간 첫삽도 못 뜨더니 또 밀렸다

    1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되는 성남낙생 A-1블록 신혼희망타운 공급이 당초 목표보다 3년이상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늦어지면서 분양가도 사전청약 당시 추정가보다 더욱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사 지연과 분양가 상승, 그에 따른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2026-01-20 박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