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란드發 미·EU 갈등 재점화 … 원·달러 환율, 1480원대 복귀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80원을 돌파했다.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갈등이 관세 압박으로 번지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불안 심리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오른 1480.4원에

    2026-01-21 곽예지 기자
  • 알뜰폰업계, 정부 빠진 첫 망 도매대가 협상에 ‘촉각’

    알뜰폰(MVNO) 업계가 SK텔레콤과 망 도매대가 협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가 망 도매대가 협상에 개입하는 사전규제가 지난해 종료되면서 알뜰폰 사업자가 통신사와 직접 협상해야하 하는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도매제공의무사업자 중 가장 먼저 협상에 나

    2026-01-21 강필성 기자
  • '연봉 1400만원' 로봇 직원 앞세운 현대차 … '1.3억' 노조 노란봉투법 통할까

    현대차그룹이 로봇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필두로 제조·물류 현장의 자동화 도입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노동조합의 반발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현대차그룹은 당장 2028년 본격 양산을 시작으로 아틀라스를 미국 부품 분류 공정에 실전 배치하겠다는

    2026-01-21 홍승빈 기자
  • 추론 AI 대세에 주문형 반도체 수요 폭증 … 캐파 확보 전쟁 불 붙었다

    AI 인프라의 무게 중심이 대규모 학습에서 추론 서비스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지형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엔비디아 GPU 중심의 AI 서버가 여전히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빅테크들의 자체 주문형 반도체(ASIC) 채택이 급증하며 생산능력(캐파) 확보 경쟁이

    2026-01-21 윤아름 기자
  • 그린란드 쇼크에 엔캐리 청산 공포… 코스피 '오천피' 문턱서 주춤, 코스닥 2%대 급락

    미국발 '트럼프 리스크'가 다시 한번 전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반대국에 대한 보복 관세를 예고하면서 뉴욕 증시가 폭락했고, 그 여파가 21일 오전 국내 증시를 덮쳤다. 다만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

    2026-01-21 김병욱 기자
  • 소비 양극화

    점심엔 '버거', 저녁엔 '파인다이닝' … 달라지는 외식 소비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외식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평소에는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가성비’를 선택하면서도, 특별한 날에는 파인다이닝 등 고가의 외식을 즐기는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외식 경기 악화에도 수요는 늘어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6-01-21 조현우 기자
  • 그린란드·알래스카 개발 속도 … 북극해 가를 'K-쇄빙선' 뜬다

    북극을 둘러싼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한국 조선업계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 그린란드와 알래스카를 축으로 한 북극 자원 개발과 항로 개척 논의가 속도를 내자, 극지 운항의 핵심 인프라인 ‘쇄빙선’이 K-조선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

    2026-01-21 주재용 기자
  • 1~20일 수출 364억달러 14.9%↑ … 슈퍼사이클 반도체 70%나 뛰었다

    1월 중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 호조세 영향이다.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1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364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조업일수

    2026-01-21 전성무 기자
  • 소비 양극화

    중간은 왜 사라졌나 … 양극화로 재편된 유통 소비

    고물가와 경기 둔화 속에서도 유통 소비는 일제히 위축되기보다 빠르게 양극화되고 있다. 명품과 고급 외식, 특급호텔 소비 등 고가·프리미엄 영역과 다이소·자체 브랜드(PB)로 대표되는 초저가·가성비 소비는 각각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중간 가격대 상품과 브랜드는

    2026-01-21 최신혜 기자
  • 농진청,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 임명

    농촌진흥청이 20일 고위공무원 인사를 통해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과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을 임명했다.신임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 생물학과 학사와 생명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주대에서는 생물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4년 제주감귤연

    2026-01-21 최은서 기자
  • 정부, 상생금융 1조7000억 공급 … 기술탈취 과징금 최대 50억 부과

    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수주·수출 성과를 중소기업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생금융을 1조7000억원 규모로 공급하고, 기술탈취 기업에 대한 과징금을 최대 50억원까지 부과하기로 했다.재정경제부는 21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및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대·중소기

    2026-01-21 임준환 기자
  • ‘그린란드 쇼크'에 반도체 투톱 ‘휘청’ … 삼전·하닉 2%대 동반 급락

    간밤 뉴욕 증시를 강타한 ‘트럼프발 무역 전쟁’ 공포가 국내 반도체 투자 심리까지 급격히 위축시켰다. 미국 기술주 급락의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대장주들이 장 초반부터 2%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삼성전자는 21일 프리장에서 전

    2026-01-21 김병욱 기자
  • [산업통상부 人事]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실장급 승진▲산업자원안보실장 양기욱

    2026-01-21 전성무 기자
  • JW중외제약, R&D 성과 분기점 … 통풍 신약에 달렸다

    JW중외제약이 개발중인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의 첫 자체 개발 신약 상업화 가능성이 본격 거론되면서 R&D 전략이 성과를 낼 분기점에 섰다는 평가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통풍

    2026-01-21 조희연 기자
  • "저선량 폐CT도 검진항목으로" …환자들이 '엑스레이 착시' 경고한 이유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암이지만 국가건강검진 체계와 정보가 미흡한 탓에 조기 대응이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는 20일 "국가건강검진 체계의 전면 개선을 촉구하며 저선량 폐CT를 폐암 검진 항목으로 명확히 안내해야 한다"

    2026-01-20 박근빈 보건의료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