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 아이들 학습 장소 '맘편한 공부방' 개소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아이들을 위한 ‘롯데 맘(mom)편한 공부방’을 신내종합사회복지관에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이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및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 맘편한 공부방 사업은 롯

    2018-12-19 김병탁 기자

  • 금융위, '자본시장 혁신과제' 세부내용 논의…전문투자자 확대 등 포함

    금융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자본시장 혁신과제'의 세부 과제를 논의, 증권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중소기업 자금 중개를 촉진하는 방안 등을 조만간 발표한다.금융위원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자본시장 혁신과제의 세부 방안마련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18-12-19 박예슬 기자

  • J트러스트, 지역복지관 후원 ‘크리스마스 파티’ 개최

    J트러스트그룹은 지난 18일 성남 지역 복지관 소속 아동 50명과 함께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트러스트그룹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5년

    2018-12-19 김병탁 기자

  • 하나금융 하나벤처스 출범…1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하나벤처스가 19일 서울시 테헤란로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자 업무를 개시했다. 하나벤처스는 하나금융지주 내 최초의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Corporate Venture Capital)로 하나금융의 12번째 자회사다. 지난 10월 4일 자본금

    2018-12-19 이나리 기자

  • OK저축은행, 최대 연2.8% 'OK안심정기예금' 특별 판매

    OK저축은행이 올 한해 수신 순증 규모 1조원 돌파를 기념해 최대 연 2.8%(세전)가 적용되는 'OK안심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예치기간 3년에 최대 연 2.8%(세전)를 제공하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2018-12-19 김문수 기자

  • BNK금융, 조직개편 단행… 4대 핵심 사업 매트릭스 체제 본격화

    BNK금융지주는 18일 주요 계열사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지완 회장은 지난해 취임 후 WM(자산관리), CIB(기업투자금융), 디지털, 글로벌 등을 4대 핵심부문으로 정하고 지주 중심 경영체제를 구축해왔다.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2018년은

    2018-12-18 윤희원 기자

  • 늦어지는 대구은행장 선임… 갈등 봉합 숙제

    대구은행장 선임이 장시간 지체되면서 안팎의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오는 26일 박명흠 직무대행 임기가 끝나는 가운데 지주와 은행 이사회 간 갈등은 봉합되지 않는 모양새다.대구은행과 DGB금융지주는 각각 18일, 1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정기이사회는 보수위원회,

    2018-12-18 윤희원 기자

  • 보암모 "약관대로 요양병원 입원비 보험금 지급하라"

    암환우들이 보험사를 대상으로 금감원의 권고에 따라 요양병원 입원비 등 보험금 지급을 요구하고 나섰다.18일 오전 금융감독원 앞에서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보암모) 회원 100여명이 암보험금 지급을 미루는 보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금감원을 향해서

    2018-12-18 김병탁 기자

  • MG손보,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얼리버드 이벤트

    MG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인 ‘#JOY다이렉트’가 연말을 맞아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내년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이 달 중 ‘JOY해외여행보험’에 미리 가입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보험료 5% 할인쿠폰을 100% 증정한다. 또 31일까지

    2018-12-18 김문수 기자

  • 적폐청산 대의보다 개인 명예회복 검증장된 신한사태

    ‘남산 3억원’ 신한 사태, 과거사위원회 편파검증 논란

    이명박 정부 출범 직전 신한금융지주 측이 정치권에 거액을 건넸다는 ‘신한 사태’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가 편파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위증혐의를 받고 있는 당사자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조사과정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문제로 떠올랐다. 

    2018-12-18 이나리 기자

  • 자동차금융시장 공략해 호실적 지속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호실적 바탕 연임 가능성 무게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KB캐피탈 박지우 사장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금융지주가 19일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확정하는 가운데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관심사다. 박지우 사장은 2015년 3월 취임 후 3차례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2018-12-18 김문수 기자

  • 신한은행-에쓰오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사업 다각화

    신한은행이 에쓰오일과 다양한 사업 및 금융 혜택을 확대해 나간다.신한은행은 에쓰오일과 공동 마케팅,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디지털을 활용한 금융+주유 생활밀착형 서비스의 융합으로, 고객들에게

    2018-12-18 윤희원 기자

  • 경남은행, 경상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사업 확대

    경남은행이 지역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범국가적 정책에 부응하기로 했다.경남은행은 세부 협약으로 맺은 '주택

    2018-12-18 윤희원 기자

  • KEB하나은행, 서울시 급식 정산업무 전산화 시행

    KEB하나은행이 대금 정산업무 전산화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 시스템을 구축했다.KEB하나은행은 서울시 무상급식 업무를 위한 자동정산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앞서 지난 4월 서울시의 학교급식 업무를 대행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 급식업무 정산 자동

    2018-12-18 윤희원 기자

  • 대형손보사, 내달 차보험료 3~3.3% 인상키로

    대형손해보험사들이 내년 1월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3.3% 인상하기로 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형손보사 중 현대해상·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1월 16일 자보료를 인상한다. KB손해보험은 예정보다 3일 뒤인 내달 19일에 인상하기로 했다.손보업계

    2018-12-18 김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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