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멸전 마일리지 쓰세요"… 대한항공,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 선봬

    대한항공이 내년부터 실시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마일리지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더불어 국제선과 국내선 보너스 좌석 배정을 늘려 운영한다.대한항공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보너스 항공권 포르모션을 실시한다. 대상은

    2018-10-16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한국국제협력단과 손잡고 베트남 여성 인력 양성 지원

    아시아나항공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베트남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0월부터 2021년까지 3년여에 걸쳐 KOICA와 공동으로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BS)을 진행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IBS란 KOICA와

    2018-10-16 박성수 기자

  • “보여주기·망신주기·여론몰이 수사, 이제는 없어져야”

    [이대준의 재계 프리즘] 한진家 덮친 쓰나미, 시발점된 조현민 '물컵' 무혐의 의미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이른바 '물컵' 사건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끝났다.광고대행사와의 회의 도중 화가 나 던진 물컵이 엄청난 나비효과로 작용해 6개월간 한진그룹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 기간 동안 11개 권력기관이 총동원돼 자택과 사무실 등을 1

    2018-10-16 이대준 기자

  • 아시아나항공, 425억원 규모 아시아나IDT 주식 처분

    아시아나항공은 15일 자회사 아시아나아이디티(IDT) 주식 220만주를 424억60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처분후 지분비율은 70.3%다.회사 측은 “아시아나항공 계열의 기업가치 제고 및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연내 아시아나IDT, 에

    2018-10-15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 국내 화주 초청 '해운시황 설명회' 진행

    현대상선은 15일 국내 화주 120여명을 초청해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해운시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의 현안을 화주들에게 설명하고, 현대상선의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오는

    2018-10-15 엄주연 기자

  • 檢,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불구속 기소… 조현민 전 전무 무혐의 처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는 불기소 처분됐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영일 부장검사)는 15일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사기,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조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조 회장은 일

    2018-10-15 박성수 기자

  • 이스타항공, 연말 ‘B737 MAX 8’ 2기 도입해 중장거리 노선 운항

    내년 확대되는 싱가포르 하늘길 주인은?… 이스타항공 유력할 듯

    내년 상반기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스타항공이 운수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내년 2월경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수권이 배분될 예정이다. 현재 싱가포르 노선 운항이 가능한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

    2018-10-15 박성수 기자

  • 제주항공, 연내 대구공항서 3개 노선 신규 취항

    제주항공이 연내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와 가고시마, 마카오 등 3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오는 28일 대구~도쿄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하고 30일에는 대구~가고시마 노선에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할 계획이다. 12월 2일에는

    2018-10-15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뉴욕 여행사 초청해 국내 명소 알린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뉴욕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을 체험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2018년 뉴욕여행사 스터디투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스터디투어는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

    2018-10-15 박성수 기자

  • 현대상선에 연내 8000억원 수혈된다

    현대상선이 연내 정부로부터 8000억원의 자금을 수혈 받는다. 현대상선은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나설 계획이다.1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현대상선 정상화 지원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

    2018-10-12 엄주연 기자

  • 대한항공, 인천공항 인근 초등학생 대상 '영어교실' 진행

    대한항공은 지난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8주간(주 8회) 인천국제공항 인근 용유초등학교 학생 19명을 선정해 영어를 가르치는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연다고 11일 밝혔다.하늘사랑 영어교실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일환

    2018-10-11 박성수 기자

  • 아시아나항공, 소멸 예정 마일리지 페이백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클럽 전 회원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시 일정 마일리지를 페이백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선은 전 노선에 해당되며, 국제선은 일본‧중국 노선이 대상이다. 국내선의 경우 올해 12월16일까지 출‧도착하는

    2018-10-11 박성수 기자

  • 해양진흥공사, 13개 선사에 2100억원 규모 투자·보증 지원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13개 선사에 2100억원 규모의 투자·보증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양진흥공사는 친환경 LNG 선박 건조 등 선사의 신규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해운, SK해운

    2018-10-10 엄주연 기자

  • 대한항공, 제주 아태항공사협회 사장단 회의 주관

    대한항공이 오는 18일부터 제주에서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사장단 회의를 주관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항공사 CEO들이 한꺼번에 제주에 모이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15년만이다. 지난 2003년 10월, 대한항공은 제주에서 A

    2018-10-10 박성수 기자

  • 저가정책으로 과당경쟁 및 서비스‧품질 저하 우려

    항공업계, 내년 추가 LCC 탄생에 공급과잉 우려… 수익성 확보 관건

    내년에 신규 저비용항공사(LCC)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신생 LCC가 흑자전환이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신규 항공운송사업 면허 심사를 추진하면서 최소 1개 이상의 LCC가 생길 전망이다.다만, 신규 LCC가

    2018-10-10 박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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