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라즈베리 로즈' 입은 V30 美 CES서 첫 선

    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의 새로운 색상을 선보인다.LG전자는 이달 9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강렬한 채도의 레드 계열 색상인 'V30 라즈베리 로즈'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2018-01-03 연찬모
  • 이통3사 CEO "무술년, 5G 상용화 등 '미래먹거리' 확보 원년"

     이동통신3사 CEO(최고경영자)들이 2018년 무술년 한해 AI, 블록체인 등 미래먹거리 발굴은 물론, 2019년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속도전'을 다짐했다.아울러 혁신적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내부 역량을 심화시켜 업계 1등 DNA를 키워 나간단 방침이다

    2018-01-03 전상현
  • 박정호 SKT 사장, "무술년 '5G의 상징'으로 인정받을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 2일 2018년 신년회를 열고, 모든 영역에서 과거와 차원이 다른 세상을 불러올 5G를 SK텔레콤이 선도, 국가경제의 견인차가 되자고 주문했다. 박 사장은 "4G까지는 기존 유선 서비스가 무선화 되는 과정이었지만 5G는 오프라인

    2018-01-03 전상현
  • 삼성-LG, 美 세탁기 세이프가드 '마지막 방어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삼성·LG전자 세탁기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마지막 조율에 나선다. 이번에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다. 무역대표부는 국제무역위원회(ITC)와 함께 미국의 통상문제를 다루는 중요한 기구다.미국 무역대표부는 오는 3일(현지시

    2018-01-02 윤진우
  •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 "생태계 변화 이끄는 강자 될 터"

    박성욱 SK하이닉스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창의적이고 과감한 기술개발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의 질적 변화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강자로 거듭나자"고 주문했다.그는 "우리는 하루하루 치열한 전쟁과 같은 기록들을 써내려 왔지만, 돌아보면 SK하이닉스

    2018-01-02 윤진우
  •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60주년, LG만의 고객가치 창출 강조"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2018년 LG전자 시무식에서 "LG만의 고객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LG전자는 2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8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성진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영속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변화를 제대로 읽고 사

    2018-01-02 연찬모
  •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세계 최고 부품회사 도약 자신"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2일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높여 세계 최고 부품회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높이고 PLP(Panel Level Package) 기반 신사업으로 본격적인 성장의

    2018-01-02 윤진우
  • 권영수 LGU+ 부회장, 조직문화 '고삐'… "혁신 5개안 내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일 시무식을 갖고, 모바일·홈미디어·기업 시장서 경쟁력을 강화, 일등 유플러스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하며 비전 달성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 5개안을 제시했다.혁신문화 5개안은 ▲수평적 호칭체계로 상호소통 증진 ▲형식보다 핵심에

    2018-01-02 전상현
  • '자국우선-보호무역-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성 확대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새로운 도전, 초심에서 시작해야"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이 2일 열린 2018년 삼성전자 시무식에서 '변화와 도전'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권오현 회장을 비롯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 김기남 사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명

    2018-01-02 연찬모
  • 황창규 KT 회장 "올림픽 기반 ' 5G 상용화' 총력"

     황창규 KT 회장이 2018년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올해 2월 평창올림픽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발판으로 5G 상용화를 본격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KT는 2일 황 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그룹 내 모든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2018-01-02 전상현
  • 게임업계 "2018년 '콘솔' 진출 대중화 총력"

    국내 게임 업계가 콘솔 게임 대중화 발판 마련에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외산' 한글화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더 늦기전에 기존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생태계 변화를 서두르는 모습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앤 소울에

    2018-01-02 송승근
  • [이재용 2심] 5일 항소심 선고… "대법원 '상고' 전망 엇갈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항소심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향후 대법원 상고 여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약 1년간 70여 차례에 걸쳐 특검과 삼성 측 변호인단의 치열한 법리다툼이 이어진 만큼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상고심까지

    2018-01-01 연찬모
  • '프리미엄 기술-디자인 경쟁력' 기반 지배력 지속"

    삼성 '스마트폰' 위기?… "中 공세 속 '세계 1위' 굳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15억6060만대에서 약 5% 성장한 16억4000만대가 예상된다. 지난해(7%)와 비교해 소폭 줄어든 성장률이다. 시장이 포화상태에 접어들면서 성장세는 잦아들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도 같은

    2018-01-01 윤진우
  • "통신비 인하 압박 속 판도변화 관심 집중"

    제4이통사 길 '확' 열렸다… "정부, '허가제→신고제' 완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4이통 시장 진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제4이통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여론이 다시금 재점화되고 있다.5월 정부의 주파수 할당계획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제4이통

    2018-01-01 전상현
  • LG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88인치 8K OLED 디스플레이' 개발

    LG디스플레이가 OLED의 한계를 스스로 넘어선 새로운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CES 2018'에서 선보인다.LG디스플레이는 FHD(1920×1080)보다 16배, UHD(3840×2160)보다 4배(7680×4320) 더 선명한 3300만 화소의 8K 88인치 OL

    2018-01-01 연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