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갤탭 8.9, 갤탭 10.1 세가지 중 선택
  • GS칼텍스는 생산직 근로자를 포함한 3000여명의 전 임직원에게 태블릿PC를 지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스마트워킹 시스템 구축을 위해 올 상반기 중 모든 임직원들에게 태블릿PC를 지급키로 했다”며 “최근 직원들에게 애플 아이패드2, 삼성 갤럭시탭 8.9, 삼성 갤럭시탭 10.1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것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이달 들어 사내에서 통용되는 모든 문서를 하나의 IT 시스템에 저장하는 문서 중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으며, 7월부터는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자 문서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