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대표이사, 현 대한항공 상무 뉴욕여객지점장경영전략과 여객마케팅 능력을 두루 갖춘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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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항공사 진에어는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마원 현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장(상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원 진에어 신임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여객마케팅부와 여객전략개발부, 샌프란시스코지점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 상무로 뉴욕여객지점장을 맡고 있는 경영전략 및 여객마케팅 전문가다.

    진에어는 지난 2008년 첫 취항 이후 올해 취항 5주년을 맞아 업계 최고의 경영실적을 이어가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가기 위해 글로벌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마원 대표이사 프로필>
    - 1958년생
    -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 1987년 대한항공 입사
    -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지점
    -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 대한항공 여객전략개발부
    - 대한항공 샌프란시스코판매소장
    - 대한항공 여객전략개발부 Skypass 팀장
    -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장
    - 진에어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