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중소기업청, 수출중소기업 육성 위해 [의기투합]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이번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청간의 업무 협약은
중소기업을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
[무역 2조 달러 달성의 핵심으로 이끌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장점을 활용해
[우수기업 발굴].
[해외마케팅 지원].
[수출금융 우대지원] 등의
선순환 지원구조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공감했다.

이를 위해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청은
지난 7월 실무협의를 거쳐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음의 5개 협업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1. 수출유망 및 글로벌 강소기업 공동발굴 및
   이들 기업에 대한 수출입 금융 확대를 통한
   수출 중소기업 육성

2. 외환은행의 한국무역보험공사 [특별출연 협약보증 및 보증(보허)료 지원 협약 보증]
    에 대한 협력

3.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환리스크 등의
    애로사항에 대한 공동해결

4. 외환은행의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

5. 상호 정보교류 및 수출중소기업 공동 발굴

협업과제를 이루기 위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번 중소기업청과의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지원에
민간지원 프로세스가 마련됨에 따라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윤용로 외환은행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의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겪고 있는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기 위해
금융권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