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저소득가정 800세대
  • ▲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가 12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을 열고 복지관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가 12일 서울 마포구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을 열고 복지관 인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S-OIL은 추석을 맞아
    12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송편을 빚고 식료품과 생필품 등 선물 세트를 포장해
    성산복지관 인근 임대아파트 350여 가정을 포함,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사회공헌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 7명도
    송편빚기와 선물배달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으며,
    앞으로도 S-OIL은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S-OIL은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S-OIL 공장이 소재한 울산시에도
    쌀 1980포를 포함한 2억 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