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0명 대상생태 학슴 및 서식지 보호 활동
  • ▲ ▲ S-OIL 어린이 생태캠프에 참가한 100여명 어린이들이 경기도 가평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개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S-OIL 어린이 생태캠프에 참가한 100여명 어린이들이 경기도 가평 중앙내수면연구소에서 개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이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과
    [저소득가정 어린이 체험 활동]을 결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S-OIL>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지난 12일부터 2박3일간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 마을에서
    [여름방학 생태체험 캠프]를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서울 수도권의 [행복한 홈스쿨(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천연기념물 어름치, 수달, 두루미의 생태를 학습하고
    서식지 보호 활동을 갖는다.

    또한 별자리 관측,
    농촌 생태 체험,
    천연기념물 관련 퀴즈 등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방학을 외롭게 보내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연기념물의 서식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농촌체험과 천체관측 등
    유익한 체험 기회를 갖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 S-OIL 관계자


    한편 <S-OIL>은
    지난 2008년 5월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협약을 맺고
    멸종위기에 놓인 어름치·두루미·수달·장수하늘소를 보호종으로 선정해
    개체 수 증대와 서식지 보존 활동을 벌이는 등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