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속초 해양경찰충혼탑 등 방문
  • ▲ ▲ S-OIL 해경자녀 해양영토순례’에 참가한 중ž고등ž대학생 해경자녀들이 23일 전남 진도 우수영 유적지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S-OIL 해경자녀 해양영토순례’에 참가한 중ž고등ž대학생 해경자녀들이 23일 전남 진도 우수영 유적지를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이(에쓰-오일)
    오는 27일까지 해양경찰자녀를 대상으로
    [해양 영토 순례 캠프]를
    개최한다.

    24일 S-OIL에 따르면
    지난 22일 충남 천안 해양경찰학교에서
    해경자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S-OIL 해경자녀 해양영토순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토순례단은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15명,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5박6일 동안
    태안,
    진도,
    완도,
    포항,
    울릉도,
    속초 등
    전국 주요 해상 거점을 차례로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진도 명량대첩지],
    [완도 청해진] 등의 유적지와
    [속초 해양경찰충혼탑]을 방문해
    해상 강국을 지켜낸 선조들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S-OIL은
    우리나라 해양 주권을 수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관에 대한 시민 인식이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

       - S-OIL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