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종, 카드 가맹률 가장 높아"
  • 전체 사업자의 37%가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세청 집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자 수는
    [218만4,728명]으로
    개인 및 법인을 포함한
    전체 사업자 591만8,551명 중 36.9%에 달했다. 

     

    앞서 2010년 경우
    전체 560만2,091명 중 36.8%인 205만9,732명이 가입했으며
    2011년에는 37.6%인 217만1,239명이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했다. 


    2012년 기준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59만39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음식업 57만6,090명]
    [서비스업 23만383명]
    [학원 9만4,616명]
    [병·의원 5만9,712명]
    [숙박업 2만8,162명]
    [전문직 2만2,266명]등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개인 사업자 198만9,239명]
    [법인 19만5,48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49만6,642명로 집계된 가운데
    [경기 43만6,705명] 
    [부산 15만8,973명]
    [경남 13만974명]
    [인천 11만6,354명]
    [경북 11만4,188명]
    [대구 10만8,640명]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과 제주는 각각 3,679명, 3만3,401명으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