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오크밸리 스키장 '만원의 서프라이즈'

하나카드가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통합출범 이후 첫 번째 이벤트로 오는 2월말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외환카드)로 결제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본인의 경우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까지 할인된다.

부대시설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장비렌탈 최대 50%, 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본인의 경우 일반강습, 수영장, 사우나 및 연습장 이용시에도 30%까지 할인된다.

또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특화 서비스로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이천 테르메덴,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시 1+1 혜택(1개 구매시 1개 무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