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윤석철트리오 주윤하 홍경택 히든플라스틱등 참여
-
삼성카드가 젊은 예술가들이 마음놓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삼성카드가 문화공헌 활동인 '삼성카드 스테이지'를 통해 젊은 미술가들의 작품 소개 및 해당 작품의 메세지를 함께 하는 국내 뮤지션들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삼성카드측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에게는 차별화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The Moment>'를 3월 28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1막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윤석철트리오/주윤하의 재즈 라이브, 2막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홍경택의 작품과 일레트로닉 밴드 히든플라스틱의 조합, 3막은 이지영/노세환 화가의 작품과 함께 즐기는 가수 윤하의 풍경 가득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실력에 비해 재능을 펼칠 자리가 부족한 예술가들은 기회를 제공받고, 관객들은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공연수익금의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기부돼 문화소외 계층 대상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예술의 조합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준비했다"면서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보다는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삼성카드 스테이지 03 아트 인 콘서트 <The Moment>'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진행된다. 열림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 가능하며 삼성카드 회원은 4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