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까지 전국 13곳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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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TV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고객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전자는 로드쇼가 진행되는 백화점 매장에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렉션을 구성해 고객이 마치 TV 전시회장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올레드 TV 또는 슈퍼 울트라HD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상담만 받아도 '허영만 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5/8~14)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5/18~5/25),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5/21~5/25), 롯데백화점 잠실점(5/21~5/25), 신세계백화점 본점(5/22~5/28), 롯데백화점 본점(5/29~6/2) 순서로 열린다.
내달부터는 울산과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지역 백화점 7곳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FD담당(상무)은 "LG TV 로드쇼를 통해 많은 고객이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의 압도적 화질과 얇은 두께를 체험할 수 있다"며 "좋은 혜택으로 프리미엄 TV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