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민유홍 연세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가 지난 달 29일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56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8회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민 교수는 혈액학 분야에서의 학문적 업적과 대한혈액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한편 민 교수는 2011년부터 2년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제5회 한국 BRM학술상, 제38회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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