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300여명 참석 세미나 열려.. 안전사고 없도록 만반의 준비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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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조직의 모든 힘을 모아 철저하게 실행해야 한다."
구본무 LG 회장(사진)은 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치열한 경영 환경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과제들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구 회장의 이날 발언에 대해 LG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어려울수록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바탕으로 과감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빠르게 변하는 외부환경에 대응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등 시장선도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또 사업장에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LG 최고경영진과 임원들은 경영진의 안전경영에 대한 확고한 실천 의지가 산업재해 예방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의 교육을 받았다. 강사로 나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안전을 저해하는 요인과 재해 예방원리, 안전관리를 통한 산업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아울러 회사 생활 속에서 자신과 동료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과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