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분자 신소재 개발 업체인 웹스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스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60만주이며, 희망공모가 밴드는 6500~7200원이다. 이를 통해 104억~115억2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8월 중으로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내달 5~6일 이틀간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격을 확정하면 같은 달 12~13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1년 9월 설립된 웹스는 기능성 컴파운드 개발 핵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및 공급에서부터 이를 활용한 제품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