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은 오는 24일까지 원금보장형 ELB 1종과 연14.5%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64회 ELB'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이며, 만기 1년6개월의 원금 101%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0%를 적용해 최대 11%(연 7.33%)의 수익을 지급한다. 그 외의 경우에도 만기 시 원금의 101%는 보장된다.

    '키움 제541회 ELS'는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 이상이면 연 12.3%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경우 발행일부터 만기평가일까지 종가기준으로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9%(연 수익률 12.3%)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제1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