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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최고 7.2% 고금리를 제공하는 'CMA R+ 카드' 누적발급 3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5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MA R+ 체크카드' 혹은 'CMA R+ 신용카드'를 11월 30일까지 최초로 발급받은 고객이 대상이다.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누적 5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결제계좌로 5000원을 돌려준다. 예를 들어 8월 12일 카드를 발급받았을 경우, 9월 말까지 5만원을 사용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는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고 7.2%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금리 투자상품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변동성 위험 없이 7.2%의 고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CMA R+ 카드의 가입자 추이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8월 현재 누적 발급장수는 3만장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발급장수는 250장 이상이다.
CMA R+ 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용태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 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2%의 고금리를 제공하며,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