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증권은 11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원금의 101.7%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32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8.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24.00%(연 8.0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192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7%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7%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1.7%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을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9.7%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동부증권은 최고 연 6.54%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 최고 연 5.6%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