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증권은 오는 25일까지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1종, ELS(주가연계증권) 2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ELB 50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설계된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1%를 지급하고,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11.80%를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하일 경우에도 1%를 지급한다.


    'ELS 3445호', '3446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45호는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8.00%(연6.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46호'는 KOSPI2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6.4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9.20%(연6.4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