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K김진호 회장이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GSK
    ▲ GSK김진호 회장이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GSK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18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 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약산업에 헌신하면서 혁신적인 신약 및 예방백신의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진호 회장은 "약의 날을 맞이해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 상은 GSK  전 임직원이 국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성과를 회사를 대표해 받은 것이며, 앞으로도 GSK는 우수한 의약품과 백신, 헬스케어 제품을 제공하며 환자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호 회장은 전문 경영인으로서 1997년 GSK 한국법인 (당시 ㈜한국그락소웰컴) 대표로 부임한 이래 지난 18년 동안 회사를 15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2012년 GSK 그룹 내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한국을 포함한 북아시아 지역 본부를 총괄해 왔다.  또한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을 역임하면서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하여 국내 제약사와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 왔으며, '약 올바르게 복용하기'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실질적인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여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