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
    ▲ GD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

     

    종합가전기업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가 '2015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GD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관련 수상제도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이번에 수상한 '무무'는 진보된 기술력에 사용성과 편의성을 배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물통의 손쉬운 분리가 가능해 손 세척만으로 세척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항균 물통으로 물통 내부의 유해균 생성을 억제한다.

     

    또한 타사 대비 강력한 2.47MhZ의 진동자 발진으로 초미세입자가 공기 중에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해 탁월한 가습 효과를 자랑한다.

     

    무무가 가진 조형 디자인 포인트 역시 눈에 띈다. 스탠드형 제품으로 물통 트레이 부분과 바디의 비례를 달리해 시각적으로 안정감을 줬다.

     

    이와 함께 물통 바디 하단에는 이동이 간편하도록 히든(Hidden) 타입의 손잡이를 적용, 타 제품들과 차별화된 편리성을 제공한다.

     

    실버 컬러 바디에 AV기기와 같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움은 물론 디지털제품과 대형가전의 조화까지 고려해 집안 어느 곳에 두어도 멋스럽다.


    자원 순환법(RoHs) 유해물질 관리 프로세스 기반으로 원재료 선정부터 개발, 생산까지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등 친환경적인 노력 역시 돋보인다.

     

    신일산업의 판매사업본부 정윤석 전무는 "GD 최우수상이라는 큰 쾌거를 이루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고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일산업의 청정 가습기 무무는 신일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유명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