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까지 진행, 청소년 정서함양 일환
  • ▲ (주)두산은 다음 달 2일까지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두산
    ▲ (주)두산은 다음 달 2일까지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두산



    두산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사진·에세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두산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전시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두산이 진행 중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 4기 참가자들의 사진과 에세이 총 300여 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시간여행자'는 2012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정서함양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366명이 수료했다.

    박완석 두산 부사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작업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들의 시각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사색의 여유가 점점 줄어드는 시대에 자신과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좋은 프로그램인 만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