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개발한 소스 적용…순하고 부드러운 카레맛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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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순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찾는 소비자들을 공략한 '맛있는 허니망고 카레'와 '맛있는 버터치킨 카레'를 출시했다.
22일 오뚜기에 따르면 '허니망고 카레'는 달콤한 망고와 꿀을 넣은 부드러운 카레로 오뚜기가 직접 개발한 허니망고 소스로 달콤한 망고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코코넛크림을 넣어 부드러운 카레의 맛을 완성했다. 또한 망고와 꿀을 주원료로 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버터치킨 카레'는 고소하고 진한 버터를 넣어 은은한 풍미의 순카레와 함께 버터와 크림, 체다치즈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한층 높였다. 또 치킨 농축액과 토마토 등을 넣어 직접 개발한 토마토소스로 더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분말카레 형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순하고 부드러운 카레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출시 47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분말 카레 시장 국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