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디지털프라자-하이마트-전자랜드서 8월 21일까지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퀌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또는 UHD TV 행사 모델을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30만원 상당의 포인트나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삼성전자 S 골드러시 TV 보상판매 특별전'을 오는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55형 이상의 SUHD TV(KS9800·KS9500·KS8500·KS8000)와 UHD TV(KU7500·KU7000·KU6500)를 산 뒤 LED·LCD·PDP·프로젝션 TV를 내놓으면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SUHD TV와 사운드바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고 구형 TV를 반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9만원의 패키지 할인에 더해 추가로 20~30만원을 깎아준다.

    삼성전자는 늦은 시간에도 실감나는 장면과 생생한 사운드를 즐기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할인 패키지도 마련했다.

    대화면 4K UHD TV(70형·65형·60형 KU6300)를 구매하고 5만9000원만 추가하면 29만7000원의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 '레벨 온 와이어리스 프로(EO-PN920)'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시즌에는 TV 수요가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특히 대화면과 고화질 TV를 찾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전국 백화점과 삼성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전자제품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