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기업 선정시 최대 1억 후원…"창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진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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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모바일 분야 스타트업의 도전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과 관련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은 스타트업과 디자이너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스퀘어(Creative Squ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6개월에서 1년 동안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 전용 업무 공간을 둘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27일부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스타트업과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디자인 종사자 등이다. 이들은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팀을 가리게 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