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전문가와 고민 상당 진행온라인 스트레스 자가진단 서비스 추가 운영
  • ▲ 13일 계동사옥에서 실시된 스트레스 관리 1:1 상담 프로그램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 13일 계동사옥에서 실시된 스트레스 관리 1:1 상담 프로그램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스트레스 지수 측정을 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새로운 기업문화를 도보하기 위해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회사생활에서 느끼는 고민을 외부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인 문제부터 법률·건강관리 등 폭넓은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외근무 중인 임직원들도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 자가진단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운영해 △스트레스 수준 △직무 스트레스 △우울 수준 △음주 습관 등 4가지 진단을 진행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월부터 임직원 건강관리 개선을 위해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