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형 i30 티저이미지.ⓒ현대차
    ▲ 신형 i30 티저이미지.ⓒ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일부터 신형 i30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갔다. 국내 공식 판매는 오는 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 i30는 가솔린 1.4 터보와 1.6 터보, 디젤 1.6 등으로 구성된다.


    고성능·고효율의 신규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을 바탕으로 조향·현가·제동 시스템 등 샤시 전 부문의 차별화를 추구했다. 또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53%로 확대해 차체강성을 높였다.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앞좌석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적용된 7에어백 시스템도 도입했다.


    여기에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애플 카플레이 등도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1.4 터보 모델이 1980만~ 2490만원, 1.6 디젤 모델이 2260만 2670만원, 1.6 터보 모델 2230만~2570만원에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