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이용료, 기존 상품 비해 최대 20% 저렴
  • ▲ ⓒKT
    ▲ ⓒKT

    KT가 고객의 휴대폰 분실 및 파손 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 보험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KT 폰 안심케어'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인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 개편한 서비스로, 휴대폰 분실과 파손시 보상혜택에 중점을 둔 상품이다.

    특히 월 이용료를 기존 상품에 비해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월 이용료와 기타 조건 등에 따라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총 4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례로 '스페셜' 유형의 경우 기존 실 납부금이 매달 5720원이었으나, 새로운 'KT 폰 안심케어'는 매달 4600원으로 더 낮아졌다.

    KT 폰 안심케어는 전국 KT 매장 및 올레닷컴에서 가입 가능하다.

    김영호 KT 영업본부장은 "KT 폰 안심케어는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