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프리미엄 TV 시장서 경쟁력 입증"'성능-디자인-기능' 만점…LCD보다 한 단계 높은 TV 극찬"
  • ▲ 올해의 TV로 선정된 모델 중 하나인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LGE
    ▲ 올해의 TV로 선정된 모델 중 하나인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 ⓒLGE


    LG전자의 울트라 올레드 TV가 북미와 유럽에서 올해의 TV에 선정됐다. 북미와 유럽은 프리미엄 TV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지역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IT매체 씨넷·리뷰드닷컴, 영국 스터프·왓하이파이·포켓린트 등 IT전문매체들은 울트라 올레드 TV를 잇따라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미국 유력 IT매체 씨넷은 올해 출시된 TV를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LG 올레드 TV를 성능, 디자인, 기능 등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올해의 TV로 뽑았다.
     
     
    씨넷은 "LCD TV보다 확실히 한 단계 위에 있는 TV"라며 "우리가 지금껏 테스트해 본 TV 중 최고의 화질"이라고 극찬했다.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 역시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올해 최고의 TV로 꼽았다. 리뷰드닷컴은 2014년부터 3년 연속 LG 올레드 TV를 최고의 TV에 선정하며 "모든 것이 강점"이라 평가했다.
     
    영국의 리뷰매체의 호평도 이어졌다. 영국 리뷰매체 스터프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스터프는 "올레드의 4K 화질뿐만 아니라 LG의 HDR기술도 최고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LG 울트라 올레드 TV로 블루레이 콘텐츠를 보면 영화관 갈 일이 없을 것"이라 호평했다.
     
    AV 전문매체 왓하이파이도 올해 최고의 TV 7종 가운데 2개를 LG 올레드 TV로 뽑았다. 왓하이파이는 "LG 올레드 TV는 뛰어난 색 정확도와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면서 뛰어난 음향까지 구현한 제품"이라 소개했다. 

    IT매체 포켓린트는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며 "완벽한 블랙, 울트라HD, HDR를 모두 즐기고 싶을 때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올레드가 프리미엄 TV의 최상위기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라며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