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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상 신임 사장 내정자는 내달 1일부터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으로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 사장은 1983년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KAIST(카이스트) 화학공학 석사, 1994년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혁심과 도전을 할 수 있는 전 사장을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도레이케미칼에 입사해 신사업개발팀장, IT소재사업 본부장, 수지케미칼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 사장은 2015년부터 도레이첨단소재의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한편, 도레이첨산소재의 자회사인 도레이케미칼 역시 같은 날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승진> △대표(사장) 전해상 △전무(인사지원본부장) 이승훈 △상무(SB사업부장) 임창식/(필름사업부장) 고형석 △이사(경영관리팀장) 남병탁/(심사팀장) 권용식/(중합생산담당) 이상하/(보전담당) 김덕순/(구미인사담당) 임동섭 <전보> △기술연구소장 겸 필름소재연구센터장 상무 문기정 △섬유생산담당 이사 서영석
▲도레이케미칼 <승진> △상무(NRP담당) 이문복/(필터생산담당)김강진/(필름사업본부장) 곽기원 △이사(필름마케팅팀장 김진수 <전보> △구미사업장장 겸 섬유생산담당 상무 김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