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출시 5년…카드 플레이트 친환경 나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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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씨카드
BC카드는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새롭게 무장한 '그린카드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출시된지 5년이 된 기존 그린카드가 제공했던 혜택에 더해 전기요금,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등 생활요금 자동이체 혜택 및 온라인 쇼핑시 에코머니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을 탑재해 새롭게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친환경을 실천하는 기업체와 제휴를 통해 친환경 식품, 엔진 세정제 등을 구매할 때에도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플레이트도 탄소배출량 및 유해성이 낮은 친환경 나무 소재로 발급된다.
또 CGV, 롯데시네마 온라인 예매 및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 이용 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추가했다.
기존에 그린카드가 제공했던 전 가맹점 이용대금 적립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은 대중교통 이용, 가정 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절감, 대형 유통점 및 편의점 등에서 저탄소 친환경제품 구매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을 말한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소비자가 다양한 친환경 활동 시 경제적 혜택으로 돌려주는 포인트 리워드 서비스다.
적립된 포인트는 톱(TOP) 포인트 전환, 현금 캐쉬백, 이동통신요금 및 대중교통 결제, 친환경 기부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린카드v2는 현재 NH농협, IBK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의 각 영업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은행별 세부 서비스 혜택 등은 에코머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BC카드 협찬으로 작성된 광고성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