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지세정 임직원에 원활한 금융서비스 지원 박차
  • ▲ BNK경남은행 김세준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티앤지세정 김기철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와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김세준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티앤지세정 김기철 대표이사(사진 왼쪽 두번째)와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티앤지세정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BNK경남은행은 ㈜티앤지세정과 ㈜티앤지세정 임직원에게 상품 및 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티앤지세정은 BNK경남은행과 금융거래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산업용엔진·발전기부품 제조 업체인 ㈜티앤지세정은 가스엔진 분야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53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김세준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교류를 강화하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