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채널 가입보다 보험료 평균 4.4% 저렴인터넷 채널 기반 마련해 가격 경쟁력 확보
-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에듀카인터넷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기존 전화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4.4% 더 저렴하고 1인 또는 부부한정 지속형 특약에 자동 가입되며 운전자 범위가 넓은 고객은 가입이 제한된다.
또한 인터넷보험이기 때문에 전담 상담직원과 전화/이메일 상담은 할 수 있지만 가입·결제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 4월 1일 자동차보험료 2.1% 인하와 마일리지할인율 최대 41%까지 확대에 이어 이번에 보험료가 평균 4.4% 저렴한 인터넷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며 "할인경쟁이 치열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업계 수위를 다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