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패밀리 시리즈’ 시중 브랜드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
  • ▲ 래쉬가드 참고사진. ⓒ롯데마트
    ▲ 래쉬가드 참고사진.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여름을 맞아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와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는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패밀리룩으로 소재 및 디자인, 컬러의 통일감을 살린 상품이다. 원단끼리 겹쳐지지 않는 봉제방식을 사용해 움직임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자외선차단 인증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지수 50 이상(UPF 50+)으로 차단효과를 높였다.

    ‘래쉬가드 패밀리 시리즈’는 서울역점, 청량리점, 서울 양평점 등 66개 롯데마트 의류 PB브랜드 테(TE) 입점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각 상품당 1만9900원부터 3만5900원으로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하다.

    서울 양평점 오픈 기념으로 17일까지 2개 구매 시 30%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도 판매한다.  -3도씨는 체감온도에서 3도씨 가량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특히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피부 사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적외선을 차단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어 일반 청바지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롯데마트가 선보인 냉감팬츠는 스키니 진과 5부 팬츠, 밴딩 반바지 스타일로 총 3가지이다. 색상은 다크 진과 미디움 블루, 화이트 진 3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5900원부터 2만9900원이다.

    황대영 롯데마트 PB의류팀 MD(상품기획자)는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해 여름 시즌 상품들을 미리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이 롯데마트에서 시즌상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