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웨딩마일리지 데이터 기반, 3년간 선호도 가장 높은 시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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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면세점 이미지 사진. ⓒ갤러리아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오는 16일 140년 이상 역사의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규 명품 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Chopard),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태그호이어(Tag Heuer), 론진(Longines), 티소(Tissot) 등 총 51개 브랜드를 갖추면서 명품 시계·주얼리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2014년부터 20116년까지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하는 등 워치매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는 브랜드다.
IWC 인기 모델로는 남성용으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7500달러대), 여성용으로는 오토매틱 문페이즈37(12700달러대)이며, 예거 르쿨트르 인기모델은 남성용으로 마스터울트라씬 문페이즈 스틸버전(8700달러대), 여성용은 랑데부 29 스틸버전(1만달러대)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하이엔드 워치 MD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명품 MD 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시계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스위스 명가 쇼파드에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에서는 20% 세일 진행한다.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서는 인기시계브랜드 30%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16일까지는 페라가모, 시티즌, DKNY 등을, 17~20일엔 오리스, 폴스미스, 엠포리오아르마니 브랜드 할인을 진행한다. 21~25일엔 마이클코어스, 다니엘웰링턴 26~30일에는 마크제이콥스, 게스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티즌에서는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태그호이어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0달러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