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 전실 테라스 제공… 랜드마크시티역 입지청약 100만원·계약금 1000만원 현대카드 결제가능
  • ▲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투시도. ⓒ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투시도. ⓒ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 R1블록에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를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9개동·총 2784실 규모로, 전용 84㎡ 단일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나뉜다.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하다.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8000㎡ 규모 복합 상업시설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또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먼저 2020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역세권 단지며,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제1·2·3경인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인천대교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21년 개통될 예정으로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편의시설 등 주거여건도 훌륭하다. 일단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달빛축제공원도 있어 일부 가구에서 공원조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해바다 조망은 물론 아암호수·워터프론트호수·봉재산·청량산 등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 ▲ 거실에 테라스가 설치된 전용 84㎡B-2 유니트 전경. ⓒ 현대건설
    ▲ 거실에 테라스가 설치된 전용 84㎡B-2 유니트 전경. ⓒ 현대건설


    자녀들 교육환경도 두 말할 나위없다. 도보권에 초·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채드윅 송도국제학교·포스코 자율형사립고·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로도 통학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 국내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이 유치될 예정으로 유아 영재반을 비롯해 초·중교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학원수강료의 50%를 할인해준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예정인 6·공구 상업시설을 비롯해 코스트코·롯데마트·홈플러스·현대프리미엄아울렛·롯데몰(예정)·스타필드 송도(예정) 등을 애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도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전 실이 거실·주방·방3개·발코니·화장실2개·파우더룸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할 방침이다.

    수납공간도 극대화했다. 전용 84㎡A-4는 3.5베이·판상형 평면으로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부동선을 고려해 'ㄷ자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자녀방 사이에 중정형 테라스가 조성돼 아늑한 분위기를 살렸다.

    전용 84㎡B-2 경우에는 거실에 테라스가 설치된 이면개방형 탑상형 설계로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며, 또 다른 탑상형인 전용 84㎡E-4는 테라스가 거실과 안방사이 중정형 형태로 조성된다.

    반면, 전용 84㎡G-1는 4베이·판상형 평면으로 거실 전면부에 테라스가 설치돼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용 84㎡H 경우에는 4베이·판상형 구조로 다른 타입과 달리 전면에 광폭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해 일반가구와 주방상판·문선 등을 곡선으로 처리했으며, 욕실바닥에는 미끄럼 방지타일을 사용했다. 특히 입주고객 건강을 위해 친환경자재 'E0등급' 가구를 들였다.

  • ▲ 전면에 광폭테라스가 설치된 전용 84㎡G-1 유니트 전경. ⓒ 현대건설
    ▲ 전면에 광폭테라스가 설치된 전용 84㎡G-1 유니트 전경. ⓒ 현대건설


    IoT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기술도 돋보인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에 자체개발한 IoT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을 적용했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조명·가스·난방·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또한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에어컨·제습기·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연동,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

    랜드마크시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지난 5월 초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 4분의 1에 달하는 약 128만1079㎡ 규모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상산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대상산업컨소시엄은 이 곳에 전망대와 문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며, 개발이익 일부를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공동육아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사업인 골든하버 기반시설도 단지에서 약 2㎞ 거리로 가깝다. 골든하버는 크루즈나 카페리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레저·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단지다.

    이와 함께 202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옛 송도유원지 49만9575㎡에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도테마파크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퍼블릭파크 등 세 부분으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150m 이상 세계 최고 높이의 수퍼자이로타워와 리조트호텔·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 6·8공구 내 분양 물량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데다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기존에 송도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가 큰 인기를 거두며 분양에 성공했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청약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며,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