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소재 '성 요셉의 집' 방문농작물 수확·환경미화 작업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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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2일 경기 양평군에 위치한 '성 요셉의 집'에서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 요셉의 집 사회공헌활동은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1999년 천주교 노인복지시설과 결연을 맺은 이래 약 19년간 진행해 오고 있는 활동이다.
성 요셉의 집에는 약 40여명의 무의탁 노인이 거주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봉사자들은 이날 농작물 수확 및 낡고 오래된 복지시설의 환경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013년 한화투자증권은 꾸준한 지역사회 후원을 인정받아 양평군수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한석희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의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나눔을 생각하고 가족간의 의미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봉사활동이 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멀리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