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3일 간 공연…헤이즈, 수란 등 ‘음원 깡패’ 대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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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가 음원 시장을 이끌고 있는 뮤지션들을 초대해 ‘Lead by’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8일부터 3일간 서울 합정 신한카드 FAN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첫 날에는 어쿠스틱 밴드의 콜라보 공연으로 채워진다. 멜로망스, 406프로젝트, 뷰티핸섬, 메리라운드가 무대를 꾸민다.

    이어 9일에는 R&B와 힙합 등 장르에서 음원 강자로 꼽히는 헤이즈, 수란, 페노메코가 콜라보 무대를 준비한다.

    마지막 공연날에는 스윙스, 씨잼, 기리보이, 빌스택스, 저스디스 등 힙합레이블 공연으로 꾸며져 젊은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티켓은 8일 5만5000원, 9~10일은 각각 6만6000원이다. 신한카드 올댓컬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Lead by’ 슬로건 아래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의 신한카드를 각인시키고 특색있는 콘서트 무대로 2030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재미와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특색 있는 문화 장르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신한카드도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보다 특별한 문화마케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최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Lead by’를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Lead by’란 신한카드가 이끄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 신한카드가 제시하는 생활금융의 모든 것이란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즉 고객의 생활, 경험, 가능성을 이끄는 디지털 혁신 리더로서 새로운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겠단 의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