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온도 이상 감지 시 전원 OFF, 손세탁 가능, 낮은 전력 소비량 등 안전, 위생, 난방비 걱정 모두 잡아
  • ▲ 드림랜드 신제품 이미지. ⓒ에이스침대
    ▲ 드림랜드 신제품 이미지. ⓒ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유럽 온열패드 브랜드 ‘드림랜드(Dream Land)’의 리뉴얼 신제품 ‘DLA432’, ‘DLA433’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DLA432(1인용 프리미엄 제품)’, ‘DLA433(2인용 프리미엄 제품)’은 기존 제품에 부스터 기능, 미끄럼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타이머 기능도 세분화했다. 2인용 매트인 ‘DLA433’은 좌우 분리된 온도조절기를 사용해 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온도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부스터 기능은 급속 히팅 기능으로 빠른 시간 내 온열매트 온도를 상승시킬 뿐만 아니라 밤 중에 주변 온도가 내려갈 경우 온도 센서가 작동해 취침 시 설정했던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밀림 방지 기능은 매트리스에서 밀리는 상황을 최소화해 수면 방해를 줄인다.

    지난해 출시 제품에 추가됐던 타이머 기능도 업그레이드돼 6시간, 9시간, 12시간으로 타이머 기능이 세분화됐다. 30도에서 55도(±5)도까지 5단계로 온도 조절모드가 세분화돼 사용자 선호도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58도 이상 높은 열이 발생할 경우, 열 감지 센서가 전원을 차단시키기 때문에 제품을 켜놓은 채 외출하더라도 화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탈리아의 안전규정을 충족시키고 국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orea Testing Laboratory, KTL)의 전자기장환경인증(Electro Magnetic Field Mark, EMF) 테스트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제품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손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었을 때 크기가 38cmX38cmX10cm(1인용 기준)의 슬림한 두께로 수납, 보관이 수월하다. 

    전국 에이스침대 매장이나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인용 17만원, 2인용 26만4000원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지며 추석맞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온열패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드림랜드는 안전성, 편리함, 난방비 걱정을 잡은 제품으로 부모님께서 따뜻한 가을·겨울을 보내시기에 적절한 선물이”이라고 말했다.